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로듀스 101/6회 (문단 편집) === 경연 승리 전략 === 이번 룰에선 선택할 수 있는 곡도 적고 등수가 낮은 팀원은 자신에게 어울릴 곡을 택할 확률이 급격히 낮아져 시작부터 지는 게임을 할 가능성이 컸다. 보컬 대결 무대에서는 외모 비중은 줄고 선택시 음색에서 튀거나 비교적 성량이 크거나 고음을 내는 것이 유리하기에 곡 배분 순서나 설정에 따라 승부가 거의 결정되는 상황이다. '''팀원이 다수이면 그 격차가 거의 순위결정'''이라 예상할 수 있었다. 결국 이번 경연에서 승리하기 위한 조건은 >1. 가능한 구성원이 적은 팀을 선택할 것. >2. (전체 실력 1위가 아니라) 팀내에서 압도적으로 실력 차이가 날 것. 이상 2가지이다. 결과가 이미 나온 보컬 부문의 예를 들자면 먼저 첫번째 조건에 맞는 팀은 3인조 안예슬 팀과 4인조 김세정 팀이고 나머지 4팀은 팀원이 많아서 해보나 마나이다. 그런데 가장 유리했던 3인조 팀의 실력이 위촉오 삼국지급이라 상호간에 표차이가 너무 적어 망해 버렸다. ~~심지어 팀내 꼴찌가 전체 6위 할 정도의 실력파였다~~ 자동으로 다음 기회가 4인조 김세정 팀으로 넘어갔는데, 이 팀에서는 김세정 외에도 오서정과 김나영이라는 A등급의 걸출한 실력자들이 있어 이팀도 자신들 끼리 싸우다가 자멸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김세정이 팀내에서 압도적으로 잘하고, 팀원들이 김세정을 밀어주는 분위기로 가는 바람에 격차가 크게 벌어져 이팀에서 전체 1등이 나왔다. 다만 동일한 팀원으로 가정하여 계산한 평균대비 득표율로 하면 순위가 뒤집혀 유연정과 강시라에 이어 3위까지 떨어진다. 출발선이 전혀 틀린 불공정 게임이라는 룰 때문에 발생한 결과. ~~100미터 경주하는데 50미터선에서 출발시키는 엠넷~~ 결국 이 비합리적인 투표 룰이 엄청난 욕을 먹고 있는데, 각 조 인원이 2배가량 차이가 나니 애초에 공정한 게임이 불가능 한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김세정이라도 7인조 팀에 들어가면 죽는거고, 김소혜라도 3인조 팀에 들어가면 전체 순위가 상당히 높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 김소혜와 김세정은 현명하게 각각 3인조/4인조 팀에 들어 갔고, 전소미와 최유정은 7인조 팀에 들어갔다. 그것도 최유정은 굳이 당시 인기2위의 전소미의 팀으로 들어 갔으니 서로 댄스전체 순위에서는 악영향. ~~사스가 악성 뱅뱅충~~ 위의 2가지 공식을 대입해보면 랩 부분은 3~4명씩 팀이어서 서로 해볼만한 게임이다. 그러나 댄스 부분의 경우 팀원이 너무 많은 7인조 팀은 시작하기 전에 이미 망했다. 결국 3인조팀이 가장 유리하나 자신들끼리 삼국지 찍다가 자멸한다면(또는 주결경과 정채연이 남북조 시대를 연다면) 5인조 팀으로 기회가 넘어간다. 그렇게 되면 최대 승부처가 이 된다. 다만 보컬조의 를 35명이 선택하는 동안 아무도 선택하지 않은걸 보면 알 수 있듯이, 자신에게 어울리고 잘 할수 있는 곡을 고르는것이 기본이다. 실력이 연습생 중에서 1위를 해서 10만표를 노려볼 만 한게 아닌 바에야 자신이 자신있는 곡을 해서 시청자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게 온라인 표를 얻는 데에 도움되기 때문이다. 가장 무시무시한 것은 룰의 허점이 아니라 일부러 룰에 따른 승리전략과 온라인표에 유리한 방송순서[* 보컬조의 수와 댄스, 랩조의 순서를 추론하면 방송 순서도 눈치챌 수 있다.]를 알아챌 수 있게 만든 제작진이다. 훗날 인터뷰에서 제작진은 미리 연습생들에게 '''머리를 잘 쓰라''' 여러차례 언급하고 서로 상의하지 못하게 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